무엇이든 가능한 세상을 위해서 나타난 #전기차아이오닉5 를비 내리는 주말 아침 현대자동차 구 원효로 서비스센터에서만나고 왔어.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현대자동차의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탑재한 전기차로새롭게 전기차의 시대를 또 친환경 자동차의 혹은 다른 선택지를 제시했어.
투박한 듯한 외장 디자인은 레트로 느낌을 물씬 풍기는디자인으로 그 옛날 현대차 포니 자동차를 떠 올리게 만들었는데포니보다는 더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화려함보다는 심심함을더 많이 강조한 거 같아. 비 내리는 원효로 서비스센터 마당에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은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 같았어.
한때는 서비스센터였던 곳이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변화했어.거기에 미래를 바라보는 전기차 #IONIQ5 가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낯선 미래를 말하는 듯했어.이상 기후로 전 세계가 환경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지금전기차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브랜드에 타격을 줄 수 있는아이오닉 5가 될지 궁금해.
측면의 모습에서는 아반떼가 살짝 떠오르지만 리어 쪽으로눈길이 가는 순간 아반떼는 사라졌어.전기차에 적용된 휠 중에 제일 넓은 20인치 직경인 공력 휠은제네시스 G90의 휠이 떠올랐는데 묵직한느낌이 아니라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어.기존 전기차에 적용되었든 휠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 나쁘지 않았어.
전기차한다면 아직은도 충전의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현대 #아이오닉5 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적용되었는데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가 되었어.새롭게 플랫폼으로 차종에 따라서 1회 충전으로 최대500km 이상을 주행이 가능하고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있는 초고속 급속충전기를 이용한다면 18분 이내에 80%까지충전이 가능하다고 해.전기차 충전의 압박으로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젠 초고속 충전으로어느 정도 해결이 될 거 같아.
충전된 IONIQ 5의 전기로 3일 정도 집안에 전기를 공급할 수있는데 헤어드라이어, 공기청정기, 다리미 등 사진 속에 있는가전제품을 모두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 공급도 완전 문제가없다고 해.전기차의 전기를 활용해 로봇이 내려준 커피를 첨으로 먹어볼기회가 생겼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이오닉 5 커피 캔들 딸 수 있을지모르겠어.
IONIQ 5 실내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서 완성했는데도어트림과 도어 스위치, 크래시 패드에 유채꽃, 옥수수 등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이 이용된 페인트를이용했고 친환경 자동차에 걸맞게 시트도 친환경 소재를이용했는데 사탕수수,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 성분을활용해서 만든 원사가 포함된 원단으로 만들어졌다고 해.
과연 사이드미러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드는 자그마한 사이드미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습이 아닌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의 화질은너무 선명했어.물론 오랫동안 유리 달린 사이드 미러를 보며 운전한 마녀 같은운전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적응이 끝나면 사각지대를최대한 줄여 안전성을 높였어.
테일 램프 쪽에 자리 잡은 충전 포트는 전면에 위치한 자동차보다는더 익숙한 위치가 아닌가 싶은데 터치하듯이 눌러주면 열리고닫을 때는 안쪽의 버튼을 눌러서 닫으면 돼.
뒷유리에 당연히 있어야 할 것 같은 와이퍼가 없는데빗물이 흘러서 떨어지는 각도를 가지고 있긴 그러나 여기서 떨어지는먼지는 과연 어디로 갈까? 두 개의 구명이 있는 리어 스포일러를 보면서지인과 함께 이야기한 건 공기의 흐름을 활용해 빗물과 먼지를 모두날려주는 기능이 있을 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비 오는 날 시승을해보면 확인이 가능할 거 같아.
시트를 무중력 자세를 만들어 주는 1열 운전석.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와2열 정동 슬라이딩 시트를 이용한다면 실내공간을 더 넓게 만들어서 휴시 공간과일하는 공간(차에서까지 일하는 건 싫다!!) 여가를 즐기는 공간 등 원하는 공간으로이용할 수 있어.눕혔던 시트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원상복구되는 편리성까지!!
평상시 제일 싫어하는 모습의 기어 레버인데 요건 왠지 모르게이뻐서 그런지 거부감이 생기진 않았어. 다만 좀 특이한 건우리가 알고 있는 R-N-D-P가 아닌 거꾸로 나열되어 있다는점인데 아이오닉 5는 적응이 필요한 것들이 수 많은 거 같아.
혹은 움직이는 콘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자동차 실내에움직이는 작은 개인 테이블이 생긴 기분이랄까? 앞뒤로 움직여서수 많은방도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휴식 공간으로 차을 선택했을 때움직이는 콘솔은 그 진가를 발휘할 거 같아.
포니로부터 시작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5는 과거와 현대를 연결하는디자인으로 포니가 한 국자 시장을 시작하는 모델이었다면 전기차의시대를 시작하는 첫 전용 전기차로 IONIQ 5는 같은 맥락을 가지고있다고 볼 수 있어.
전기차 #현대아이오닉5 의 공간 활목적는 보닛을 오픈하는 순간새로움을 알려주었어. 보통 보닛을 열면 엔진이 자릴 잡고있는데 전기 차니까 당연히 모터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완전 다른 의미의 트렁크가 나타났어. 모터가 있을 거라상념했는데 의외의 수납공간이었어.
포지션이 애매한 차의 크기는 SUV도 아닌 CUV 도아닌 그렇다고해서 소형이라고 보기엔 크기가 소형을 거부한다고말해야 할 거 같아.독창적인 디자인에 현대차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차 밖에서 확인할 수 있는 헤드램프 밑에자리 잡은 배터리 잔량 게이지는 충전을 한다면 볼 수 있다고 해.
그렇다면 수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고 사전계약 2300천대 넘긴현대 전기차 아이오니5 금액은 익스클루시브 트림이5200만원 ~ 5250만원, 아이오닉 5 프레스티지 금액이5700만원 ~ 5750만원으로 걱지식다 높은 금전으로시작하는데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받는다 해도 상념보다높은 비용이야.서울의 경우 국비와 지방세를 합쳐서 최대 1200만원의보조금을 울산광역시의 경우 최대 1350만원의 보조금을받을 수 있어.
보조금 혜택이 있어도 다소 높은 듯한 차 비용에도 진작2만3천 대 가량의 사전계약의 숫자를 상념했었다면 기존의 모델들과는다른 전기자동차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반증이고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상념했었다면 오히려 작은 투자가 아닐까?!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의 출시로 전기차 시장에 새롭게 바람이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데 무상 충전 서비스라는매력적인 제안으로 충전의 불안함 해소로 전기차 구매에 대한 불안함을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전기차 시대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어.